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움츠린 아틀라스 (문단 편집) === 주연 === * 대그니 태거트(Dagny Taggart): 여주인공. 작중 미국 최대의 [[철도]] 회사인 "태거트 철도"의 부사장. 점점 인재들이 어딘가로 사라지는 현상과 이윤추구를 죄악시하는 사회 분위기, 트롤링을 일삼는 회사 임원들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태거트 철도를 운영해나간다. * 헨리 리어든(Henry Rearden): 일명 "행크" 리어든. "리어든 메탈"의 사장. 10여년 간의 노력 끝에 강철보다 모든 면에서 우월한 신소재인 "리어든 메탈"을 개발했다. 그러나 정부는 그의 리어든 메탈의 권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가족들은 모두 그 덕분에 먹고 살면서 기업가로서 이룬 성취는 평가 절하하고 인간미가 없다며 리어든을 비난한다. 그러다 그의 진가를 알아보는 대그니와 불륜을 저지르게 된다. * 존 골트(John Galt): '''존 골트가 누구지?''' 라는 질문으로만 등장하는 의문의 인물.[* 사실 그동안 사회의 뛰어난 인재들이 사라지는 것은 존 골트의 짓으로, 사라진 인물들과 함께 콜로라도 계곡 사이의 은신처에 숨어 있다가 국가를 지탱하는 인재들이 사라진 미국이 붕괴하면 다시 나타나 이타주의가 만연한 세상을 바로잡는 것이 그의 계획이었다.] * 프란시스코 단코니아(Francisco d'Anconia): [[히스패닉]]계로 대그니의 친구, "단코니아 구리"의 상속자. 어린 시절엔 총명했으나 갑자기 허영심 넘치고 방탕한 삶을 살게 되었다. 그래도 투자감각은 사람들도 여전히 높이 평가하고 있었으나 그가 전재산을 투자한 멕시코 철광 산업이 국유화됨에 따라 파산. [* 사실 방탕해진 모습은 연기로, 존 골트와 함께 타락한 미국을 붕괴시키기 위해 일부러 사람들이 잘못된 투자를 하게끔 유도한 것이다. 실제로는 매우 능력있으며 대그니에 대한 일편단심을 지켜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